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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blogger 사이트에 삿대질을 잔뜩 해놓았는데 비판이 꼭 이런식이어야 하나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믿음

by I am because you were 2024. 5. 1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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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편도 다면적으로 들어보고 알아보아야 한다는 말이 맞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당한 일을 잊기란 역시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이제 돌이켰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만약 같은 건이 계속 되고 있다면 더구나 더 잊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제가 목소리의 귀띔을 바탕으로 쓴 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구독하는 분들도 목소리에서 분별을 해주곤 하는데

때론 믿기 어렵지만

워낙 맞을 때가 많다는 것을 경험상 알기에

쉽게 떨쳐버리지 못할 말들입니다.

 

물론 틀릴 수 있고

제가 오인하는 것일 수 도 있겠습니다만

그 말이 맞을 경우도 고려해봐야 하는 것이기에

저도 우려상 조심하려 합니다.

 

저로부터 영어를 배우시는 분들께서

제 과거와 연루되지 않으신 분들이길 바래보지만

우선은 항상 그렇듯 

그것이 사실이 아닌듯 목소리상으론 보이네요.

 

참 싫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도 배울 권리가 있는 것이죠.

 

이웃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명령대로 보내보다보니

그리고 집까지 찾아가 뵙기도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심성을 좀 더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 분들이 다 도와줄 것 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그렇게 하시지 않으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과

아버지 말씀대로 도와주기가 용이하지 못할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등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극한 상황이 되어 봐야 

진상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의 미치광이 행세를 함에도 참 인간으로서 대우해주는 분들도 간혹 계심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이상한 인간이었다면 모를 수 있었겠지만

조금 조용해서 그렇지 상당히 정상적인 평서적인 청소년기 초를 아동기와 더불어 보내왔기에

그 차이를 더욱더 잘 실감하는 바입니다.

 

목소리를 듣게 되며 이상한 일들을 많이 한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초기에는 더욱더 그러했으며

나중에는 제겐 말이 되어도 

곁에서 보는 사람은 완전 현실과 목소리를 구별못하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했다는 사실을 압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사람의 진모습은 더 잘 알수 있는 셈입니다.

 

여러분도 스스로에게 어떻게 대하느냐만 보지 마시고

꼭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유념해서 보셔야 합니다.

전 그 때 사람의 진정한 인품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변인에게 의외로 제 얘기를 안하다 보니

오해를 사는 것도 참 많고

폄하해서 보는 경우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을 마구 무시하고 다녔느냐

그것은 정말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남을 무시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제가 남을 무시하는 것을 본래 많이 꺼려하며 싫어합니다.

 

얘기 안하고 지나가는 것이 참 많았고

주의깊게 유념하지 않고 마음에 눈에 거슬리는데도 그냥 지나간 것이 참 많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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