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받은 것과 레오에게 받은 것을
나름 가늠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주고 받는 것은 모든 사람을 깊게 염두해 두고
많이 받은 분께는 그만큼 더 진심과 성의와 실제 무엇을 드리고
적게 받은 분께는 조금은 덜 드려야
공의...가 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더 간다고 부모라고 혹은 애인이라고 due한 사랑과 무엇을 더 준다면
그것은 정말 안될 일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잘못 대접받은 그 섭섭함은 지울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되지 않나 해봅니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만큼 한 인간은 불가능하기에
주는 것을 재서 드리는 것이 바람직하고
인간관계에서 바름과
참 모든 이에게 충족을 주기 위한 노력은 계속해서 기울여야 할 중요한 사안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잘못 가늠할 수 있겠지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받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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