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 사람은 사람이라 줄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믿음

by I am because you were 2024. 5. 7. 15:40

본문

아버지에게 받은 것과 레오에게 받은 것을

나름 가늠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주고 받는 것은 모든 사람을 깊게 염두해 두고

많이 받은 분께는 그만큼 더 진심과 성의와 실제 무엇을 드리고

적게 받은 분께는 조금은 덜 드려야

공의...가 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더 간다고 부모라고 혹은 애인이라고 due한 사랑과 무엇을 더 준다면

그것은 정말 안될 일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잘못 대접받은 그 섭섭함은 지울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되지 않나 해봅니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만큼 한 인간은 불가능하기에

주는 것을 재서 드리는 것이 바람직하고

인간관계에서 바름과

참 모든 이에게 충족을 주기 위한 노력은 계속해서 기울여야 할 중요한 사안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잘못 가늠할 수 있겠지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받을 수 밖에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