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약 독립을 해야 한다고 직장을 구했다면
아버지와의 지금 있는 그런 대화는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세태를 따라가고 나이가 차면 부모로부터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야 한다는 원칙을
제가 하나님 따르는 원칙을 거스르고 강진해다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을 까요?
무언가 그릇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세상의 바름을 따르기에
제가 바르게 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겠지요.
지금의 제 현태에서는 그 현실에서 제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었을까가 가늠이 되지만
그 현실을 선택하고 이 길을 저버렸다면
이 현실의 가능성과 하 나 님의 담긴 뜻이 왜였는지를 전혀 가늠할 수 없고
상상조차 불가능 하였을 뿐
내가 세상의 이치를 따른 그것으로 만족하고
바르게 살았다 자위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상황에서는 자위가 아니라 합리적인 무언가의 판단이었겠죠.
그렇게 하는 것이 분명히 합리적이었겠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는 못했을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뜻을 체험할 수 있게 행동에 옮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Rayshines님의 글을 읽고. 새침해지는 나의 글 하지만 터놓고 보실 그 분의 참다운 글의 마음. 언젠가는 may my writing do full justice to your Honor without glanced glances or compete but a true let up of the other.... some.. (0) | 202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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