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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지 않는 것이 사실은 사심을 따르는 결과를 이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바르다고 보는 길이 그릇된 길일 수 있기에.

믿음

by I am because you were 2024. 4. 11. 14:10

본문

제가 만약 독립을 해야 한다고 직장을 구했다면

아버지와의 지금 있는 그런 대화는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세태를 따라가고 나이가 차면 부모로부터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야 한다는 원칙을

제가 하나님 따르는 원칙을 거스르고 강진해다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을 까요?

무언가 그릇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세상의 바름을 따르기에

제가 바르게 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겠지요.

 

지금의 제 현태에서는 그 현실에서 제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었을까가 가늠이 되지만

그 현실을 선택하고 이 길을 저버렸다면

이 현실의 가능성과 하 나 님의 담긴 뜻이 왜였는지를 전혀 가늠할 수 없고

상상조차 불가능 하였을 뿐

내가 세상의 이치를 따른 그것으로 만족하고

바르게 살았다 자위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상황에서는 자위가 아니라 합리적인 무언가의 판단이었겠죠.

 

그렇게 하는 것이 분명히 합리적이었겠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는 못했을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뜻을 체험할 수 있게 행동에 옮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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