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개를 놓고 그 위에 통을 얹으며 여러 수십개의 깔개와 통을 놓았는데
그것을 다시 거둬들인다고 하자.
마구 그 일을 막 하고 있고 하려드는 나에게
메트는 통을 옆에 놓고 깔개를 대각선으로 접어들고 그 옆에 놓고
쭉 그 라인을 따라가며 그렇게 한 후
깔개는 깔개대로 모으고
통은 통대로 모아봐 라 얘기해줍니다.
그 깔개들은 모양이 사각이지만 다 크기가 약간은 일정하지 않는 자른 조각들이라
하나씩 제 식대로 집어 모을 때는 몇개가 빠져 떨어지기도 하며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각선으로 접어 대각선으로 접은 그 중심들을 하나씩 모아 포개어가니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깔개들이 모아졌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는 정돈 정리하며 일을 하는 것이
체계있게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깨닫게 되고
일을 잘 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빌미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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