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작 걸품사

아버지를 대상으로 내 얘기를 이것저것 해본다.Saturday, December 28, 20242:22 PM혼자 있으니 외롭다.얘기하고 싶은데내 애기를 하고 싶다. 내 푸념, 내가 현재 겪고 있는 갈등등에 대해서 옛날 목소리가 왕성하던 시절에있어왔던 수많은 작용들이 그리워서일까무언가 대화 속에서 얻어졌던 수많은 나의 궁금거리에 대한 해답과얻었던 생각에 대한 실마리와 근덕지들…. 무언가 변화하고 싶다.정적으로 한순간도 static하게 머무르고 싶지 않다.  참기만 한 나를 잠시라도 접고글만 쓰면 쫓아가서 부르는 아버지이지만이제는 내 얘기를 좀 더 적극적으로 건네본다. 멘토는 나에게 힘이 드는 것을 좀 하라고 하신다.의지가 들어가고 노력이 들어가는 것.하기 싫은 것도 의무적으로 하는 것. 하지만 멘토에게 내 ..

일지 2024. 12. 29. 04:40

3주차인 닭들입니다. 작은 닭들이 많은 편이지만아직까지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오렌지 트레이를 빼줄 때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만 펌프에서 물을 빼내기가 어려워 바게츠를 씻기가 어려워집니다.미리 대비해 오늘 닭을 버립니다. 어제 피드차가 다녀갑니다 !!

일지 2024. 12. 21. 22:55

닭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닭장의 일들은 여전하네요......

일지 2024. 12. 17. 19:09

저벅 저벅닭장용 고무 부츠를 신고열심히 다니며피드 점보 트레이를 뒤로 나르고 물라인 줄의 높이를 맞추며물니플을 두드리며 막히지 않았는지 보죠.  어제는 오후에 비가 내린다하여일찍부터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전 나가서아버지께서 더 일찍 나가셔서 준비하신 덕에바로 닭장 트기에 착수하였습니다. 마지막 동을 마치기 조금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닭장을 트는 것을 마치고돌기 시작하자비가 마구 쏟아집니다. 오후는 다운타임이었고 저녘에 바람이 많이 불었답니다.히터를 아버지께선 단단히 작동시키셨어요!!

일지 2024. 12. 12. 17:44

간만에 펴보는 동화집이다. 여기서 the steadfast tin soldier를 읽고 싶어 읽는다.

일지 2024. 12. 8. 05:00

병아리들이 푸른 색을 띠고서 도착했다. 이번 주말에는 여동생이 온다 !!

일지 2024. 12. 4. 03:08

동생들도 곧 오죠. 아마두요. 여동생은 메릴랜드 주림대 포스트닥 치대에 합격했어요.볼티모어에 학교가 있으니 집과 가깝습니다.동생도 부모님도 그리고 저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동생이 loan을 해서 학비를 대고생활비는 부모님께서 도와주시는데매릴렌드로 주소를 옮기면 내년부턴 학비가 저렴해질 수 있다고 해요. 닭이 6번쯤 들어오고 나가면 1년이 지나간답니다!

일지 2024. 11. 26. 01:31

터널 팬들은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덮개들이 다 있습니다. 커튼을 주문해서 졸대로 벽에 팬 주위를 박아주는데요. 오늘 새로운 덮개 커튼 두개를 주문한 것을 새로 박았습니다.헌 것은 때어내는 작업을 했구요.  닭이 12월 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

일지 2024. 11. 23.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