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사를 맞았습니다.
약을 조금 상향조정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사를 주러 오시는 켈리라는 분은 deltech 선배셨습니다. 2004년도에 졸업을 하셨다 하십니다. 그리고 같은 대학에서 bs를 받으셨다 합니다. 좋으신 분이십니다. fhr이 왠지 믿음이 갑니다. 하지만 그냥 단순히 환자 돌봅만이 설립목적은 아닌 듯도 싶습니다. 색안경 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생각을 해보는 것이 나쁠 것 같진 않습니다. 어제는 그래서 저녘을 쉬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대신 들어가주셨습니다. 이번 금요일은 아무래도 제가 성경공부를 빠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일지
2024. 2. 29.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