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아, 천상의 말이란....
2024.03.08 by I am because you were
하늘의 말이란 고맙다가 다일 것이다. 그렇게 바른 말을 곱게 사용한 이가 이 세상에 참으로 여럿 되는 것이 아니라. 다 실속있게 고민 없게 고맙다라는 말은 남용되지. 진심으로 하는 말을 뱉지 않고 하기란 사뭇 어려울 수 있다. 딸아, 고맙다. 정유진 스러운 고마움으로 하 나 님이.
믿음 2024. 3. 8.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