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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 수위, 나의 사고의 논리, 나의 영감의 감각Monday, April 1, 202411:40 AM

믿음

by I am because you were 2024. 4. 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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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 수위, 나의 사고의 논리, 나의 영감의 감각

Monday, April 1, 2024

11:40 AM

나는 일상 생활을 영위한다.

나는 일상에서 무수히 많은 선택들을 한다.

일어날지 잠을 계속 잘지 선택하며

숟가락으로 밥을 먼저 뜰지 국을 먼저 먹을지 결정한다.

어느 길로 차에 걸어갈지 결정하며

어떻게 일을 할지 단계단계 결정한다.

아무개에게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하며 말을 건네고

늘상 하던 습상대로 커피를 내려 마시곤 것이다.

화장실을 쓸때도 나름 익숙한 루틴이 있을 것이고

걸을 때도 내가 발을 누르는 특정 부위가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알던 모르던 모든 것들은 나의 일상 속에서

나의 사고를 좌우한다고 생각해볼 있다.

내가 오른손잡이이기에 하는 사회경험과

내가 왼존잡이이기에 하는 사회경험은 다를 것이고

그만큼 내가 겪는 그리고 아는 현실이 차이가 난다.

 

나의 사고는 문제해결로 시종일관 배우는 것이 아닌가 한다.

 

나의 영감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치부하는 것과

그리고 내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리고 고려하는 부분들이

민감도와 둔감도가 섞여

내가 연마된 방향으로

악도 그러한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가짜는 헤갈리게만 하는지 모르겠지만

영감을 hone하게 되는 같다.

 

영감은 나의 사고 수준을 넘기 어려운 것 같다.

최소한 이해가 되지 않을 건데

영성이 맑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또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나는 순진한 것도 영감이라 할 수 있지만

순진과 영성이 맑은 것은 차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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