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을 어제 full house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벅 저벅

닭장용 고무 부츠를 신고

열심히 다니며

피드 점보 트레이를 뒤로 나르고 

물라인 줄의 높이를 맞추며

물니플을 두드리며 막히지 않았는지 보죠.

 

 

어제는 오후에 비가 내린다하여

일찍부터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전 나가서

아버지께서 더 일찍 나가셔서 준비하신 덕에

바로 닭장 트기에 착수하였습니다.

 

마지막 동을 마치기 조금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닭장을 트는 것을 마치고

돌기 시작하자

비가 마구 쏟아집니다.

 

오후는 다운타임이었고

 

저녘에 바람이 많이 불었답니다.

히터를 아버지께선 단단히 작동시키셨어요!!